2015-10-24 술먹고 해장까지 달려

 

 

통영다녀온날 1박2일 이튿날 저녁!
홍동네에서 술달렸어요~
달렸다고 해도.. 술약한 우리라 부어라 마셔라 하진 않지만요.. ㅋㅋ

1차는 돼지갈비집!
2차를 위해서 밥은 시키지 않습니다..
소주는 둘이서 한병!
그치만 여기 기본주문이 4인분이라...

 




밥빼고 4인분먹은건 함정 ㅠㅠ 읔
캐나다산인가 독일산이라
가격이 1인분에 3,500원? 이었어요


오? 가격대비 원산지대비
짱맛!! 솔직히 고기는 미국산만 아니면..
왠만하게 먹어요~


2차는 근처 맥주터널에서 크림생맥 한잔씩하고
병맥도 하나씩 ^^♡
저는 진짜.. 무슨술이든 섞으면 훅 가나봐요~


다음날 아침에 또 동네 해장국집에서 ㅋㅋ
콩나물 해장국까지!!

이 동네 진짜 밥집 술집 해장국집
코스별로 쫙 있어서
정말 좋아요~ ㅋㅋㅋ

이게 다 내 배로 갔겠지......ㅠㅠ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