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자락길 걷고 상인동까지 걸어와서~!

버스안에서 지나가며 봤던 일리카페로 왔어요

지나가면서 볼땐 일리커피를 취급하는 개인카페인줄 알았는데 '-'
무려 일리카페 더라구요
신기방기

땅콩집같은 느낌의 블랙 컨테이너
이뻐요오~~~
오픈한지 얼마안된 느낌? 이었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천장에 샹들리에처럼 달린 커피잔들 :->

케잌도 먹고싶었지만..
점심을 맛있게 먹기위해 참기로 '-'

다음에 먹어줄게~/ㅁ/



인테리어도 이뿌이뿌

원두 및 커피잔,, 글라인더 등 여러가지 판매하고 있어요~

틴성애자..
원두보단 원통 틴케이스가 갖고싶었떤..

일리로고가 반짝

마로치노(왼쪽) 친구가 주문한 카페라떼(오른쪽)

마로치노는 쉽게말해 카페모카래요~
생크림대신 우유거품이 올라가있어요

빳빳한 종이홀더 :->
홀더까지 너무 이뻐요 갠소욕구

테이크아웃잔도 아니면서 굳이 가져옴 <

컵도 특이하고~
컵받침대?도 신박해요 ㅋㅋ

일리 3층은 북카펜데요
책을 직접 구매하실수도 있어요

테이블에 널부러져 있던 여행잡지 하나를 펴봅니당

인테리어 하나하나 이뿌요 :->

친구 자리비운사이 3층 테라스도 구경 나가고..

계단으로 올라오는 친구 찍으려고 했는데
애가 안 옴 '-'



일리카페 너무 좋아요~
재방문의사 100%
다만.. 3층은 안갈래요 의자가 딱딱 ㅠㅠ
다음엔 2층을 가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