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쇼핑하다가 뭔가 허전하다...

그래 커퓌를 안마셨다~!!! 싶어서 친구가 추천한 카페를 갔어요

 

 

 

외관은 일단 합격!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평범한 인테리어 이쁜 카페겠거니~ 했어요

 

 

 

와 근데 여기 메뉴... 토스트 !! ㅠㅠ

저녁을 많이 먹고 온터라...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ㅠㅠ

다음엔 저녁을 여기서 먹기로 약속합니다!

 

 

 

카페메뉴는 흔하게~

커퓌마시러 들어왔는데.. 우리 둘다 하루커피할당량 채워서 ;

토마토생과쥬로 주문했싸와용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인테리어 구경하기

사장님이 여행을 좋아하시는지 군데군데 인테리어가 여행컨셉이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뻤던 에펠탑 그림~!

하나만 달랑 있었으면 감흥 없었을텐데 세트로 여러개 있어서 이뻤어요

 

 

 

헤이~!

내가 배만 고팠다면 토스트를 시켰던건데.... '-'.. 하

 

 

 

여권아니죠~ 여행책자 아니죠~

여행컨셉답게 메뉴판도 이래요 ㅋㅋ 첨에 진짜 여행사에서 마케팅하는건줄 알았자나여

 

 

 

티슈케이스까지 이뿌다

 

 

 

친구 잠깐 자리비운사이에 친구미러리스찰칵 'ㅁ'

 

 

 

토마토생과쥬, 으아 날씨 추워지고 아이스 진짜 오랜만인듯

이가 덜덜덜덜 다음엔 뭐라도 따뜻한거 먹어야 겠어요 ㅋㅋㅋ

 

 

 

나 토스트......

다음엔 꼭 먹고만다 '-'

 

 

 

착한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