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어느 주말의 먹방
아침도 점심도 아닌 어중간한 시간에
응답하라1988 3회 재방보곤... 누워서 1,2편 다 챙겨보기
그리고 점심먹으려고 차린 것
흰쌀밥에 소고기국 남은거랑.. 두부, 너비아니 그리고 버섯물!!
요새 밥 잘 챙겨먹는것 같다 빵이나 시리얼 잘 안먹구...... 아마도 '- '
저녁엔 엄마랑 굴전도 해먹구~
엄마말처럼 그냥 둘이 피자나 시켜먹을껄.....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두부찌개 해줬던 우리 홍느 ♥
4년만에 요리하는 모습 처음본 1人
뭔가 기분 좋았따
나는 따뜻한 이불속에서 티비보고 기다리고 주방에선 홍혼자 뚝딱뚝딱 ㅋㅋㅋㅋ
동네에 봉구비어 발견해서 고고싱
근데 여긴 안올래 이제 '- ';
맥주도 맛없고..... 테이블도 나란히 앉아야 해서 불편.... 라임맥주 맛없었따
그리고 썽에 안찬다며 수육에 소주한잔하러 할매국밥집 ㅋㅋㅋㅋㅋㅋ
수육좋다 >.< 한번씩 애용해야겠음!
이렇게 또 내 뱃살은 늘어난다...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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