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7 우리집 다육이]

 

 

 

추석때 산소다녀오던길에 어느 화원에서 화분물받침대 살겸 들렀는데~

다육이가 하나에 500원!!

종류도 꽤 많아서 열심히 골라왔어요 ㅎㅎ

이름이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생김새랑 비교하면서 찾아봤습니당

 

 

 

 

 

오팔리나

 

 

 

 

..

 

 


 

 

을녀심..

 

 


 

 

취설송.....

 

파란잎에 부농부농 염색 ㅋㅋ

개인적으로 이 아이가 제일 이쁜거 같아요~~

 

 


 

 

ㅋㅋㅋㅋ 아..... 이름찾다 하루 다가겠어요

만만하게 봤더니.. '-'... 비슷하게 생긴 애들이 왜이렇게 많은거죠...............

이름 못찾겠어요 ㅠㅠ 그나마 찾은 위에 애들도 맞는 이름인지 모르겠음..

 

 


 

 

이쁘고 귀여운데 왜 이름을 모르겠니..

 

 


 

 

얘도 귀염귀염

다육이는 대부분 잎이 통통해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요 통통한게 속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어서래요~

다육이는 작아서 다육'이' 라고 부르는것 같고

원랜 다육식물이란 큰 분류에요

가장 쉬운 예로 선인장, 알로에가 있어요

 

 


 

 

얘는 얇고 넓직한 잎

혹시 이름 아시는 분은 댓글로...ㅜㅜㅋㅋ

그냥 사진보고 찾기엔 한계가 있네요..ㅜㅜ

 

 


 

 

흙도 같이 사와서 엄마께서 열심히 심으셨어요~

 

 


 

 

짜란~

 


 

 

이건 전에 사왔던 다육이들이에요

이번에 사온 애들에 비해 잎이 뾰족한 애들이 많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은

다육이는 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로즈허브!!

식용허브는 아니지만~ 향이 너무 좋아요

진짜 장미향!! 잎도 연두연두 하고 너무 이쁘고 좋습니당 ㅋㅋ

힐링되는 색깔 ♥

 

다육이 좀더 자라면 또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