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치과갔다가
엄마아빠 일하시는곳으로 슝슝

이번공사가 시내버스로도 갈수 있는곳이라서 기쁜마음으로 ^^

 

 

신도로가 새로 생기고 급행8번타고 터널 4개를 지나면 현풍이 금방이다.
시내버스 타고 이렇게 고속도로 같은 도로를 지나니깐
기분이 이상하다.

도로옆으론 논밭도 보이고 ㅎㅎ

 

 

내 점심이자 엄마아빠 참

치과에서 3시간동안은 아무것도 먹지말래서
점심이 오후 3시가 되버렸다 ㅠㅠ

 

 

현풍 도착!

한창 정말 많은 아파트가 들어서고 내외부 공사중이다.

 

 

아직 도로엔 아~~~무 것도 없고
아~~~무도 없다.

신도시에 처음 발딛은 기분 ㅎㅎ

 

 

길도 잘닦여져 있고 가로수도 새로 심은듯 파릇파릇 

 

 

아파트 외부도보 공사중

 

 

사람은 없고 인부들의 주차된 차들만이 도로에 있다 '-'

무서우면서 신기하면서 엄마아빠 만나러가는 기쁜마음 ^^

 

아무도 없는 낯선곳에서 가족을 만나는 기분은 정~말 좋은것 같다♥

엄마도 그런듯 보자마자 그렇게 활짝 웃어주실수가 없다 ^^

 

집에서와는 또다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