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브루업에서 마셨던 '하니앤손스 바닐라코모로' 홍차가 잊혀지지 않아서..
계속미루다가
올리브영에 갔더니 트와이닝 바닐라티가 할인하고 있길래
(검색해보니 많은분들이 좋아하시길래)

한박스 가져왔습니다

 

 

카페에서 음료 기다리며 한컷!

 

 

빨리 뜯고싶은 욕구가 막막 생기지만
집까지 참아보기로 합니다...

뜯지도 않았는데 바닐라향이 솔솔솔~

 

 

한박스에 25티백 들어있어요
가격은 할인가로 산지라..기억이 가물하지만 ㅠ

생각보다 비싼가격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박스개봉하니깐

바닐라향이 뙇

향수는 별론데.. 먹는건 바닐라향이 또 좋네요~

 

 

친절하게 티백에 온도와 시간이 적혀있었어요

100도씨, 200ml, 3~4분

 

 

끓는물에 우려내고 얼음 동동 시원하게 마시려고 했는데...

마음급해져서 얼음을 뜨거운물에 막 넣었더니..

얼음 실종 '-'.. 

 

 

사무실에서 데일리용으로
티백하나에 500ml 컵으로 두세번 찬물에 우려마시고 있어요~

처음엔 하니앤소스 생각하고 마셨더니 좀 쓴가? 했는데..
마시다보니 또 괜찮네요~

담엔 꼭 하니앤손스 사볼게요!

 

너무 기대하면 또 실망하려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