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4 먹고먹고 빵야빵야 - 타코야끼/누들맨/사격장

 타코타코 노래를 불렀는데~

갈때마다 문닫겼던 봄봄옆 타코집.... ㅠㅠ

자이유근처 지나갈때 타코야끼집을 슬쩍 본 기억이 있어서

고고싱

 

오늘은 꼭 먹고자 말겠다는 의지!!

 

더운데 고생이 많으신 총각? 아저씨?..

잠깐 옆에 서있는데도 엄~~~청 더웠다 ㅠㅠ;;;

 

불편한건 먹을곳이 없어서 무조건 테이크아웃 '-'..;

일단 저녁먹기로 한 곳으로 가용ㅋㅋㅋ

타코야끼가 저녁이 아니었음...<

 

동성로에 새로생긴 누들맨

근처 골목에 있어용

아트란쪽 골목 이라면 아실려나..

오픈기념으로 탄산, 스프링롤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저희는 팟타이, 나시고랭을 주문했어요~

이때만 해도 양을 무시했었는데...

 

팟타이에요

외국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저에겐.. 처음먹어보는맛!!

새콤한데? 달콤하고? 면인데? 면이 새콤..

특이한 맛이었어요

 

그치만 먹을수록 제입맛엔 노노 ㅠㅠ

 

나시고랭입니다

볶음밥에 땅콩가루에요~

갠적으론 나시고랭이 더 제 입맛에 맞았어용

숙주나물 쪼아 '-'b

 

사장님께 양해 구하고 타코야끼도 같이 먹긔

맛있어 맛있어

매운맛도 맵지만 맛있따
 

 

편하게 먹으려고 요렇게 박스 분리해서
 

 

서비스로 주신 스프링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회사근처에 누들맨 있으면 좋겠어요...

치킨메뉴 같은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먹어보고 싶..

팟타이는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묘하게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ㅋㅋ

 

저녁먹고 소화시킬겸

누들맨 맞은편에 있는 사격장

 

옴마나 나 총 첨 들어봄....

물론 비비탄총알입니당

친구는 의외의 재능을 발견했어요 '-'

 

전 이거 하다가 눈 빠질뻔.....

 

그리고 중파까지 가서 요새 정말 많이 생긴 (봄봄만큼) 백다방!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신터라

딸기생과일라떼? 였던가....

 

소시지는 솔삐 별로....................

 

넘 배불러서.. 결국 먹다가 포기했다는 ㅠ.ㅠ..

 

 

오늘도 먹방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