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통영거제도여행] 5. 거제도 바람의언덕

 

바람의언덕 가던길!
거제도 시냇길을 지나고.. 산을 하나 넘어서 도착한곳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주차도 못하고 하루종일 도로에 갖혀있을뻔 했어요 ㅠㅠ
고생한 홍느♡♡♡

 

 

 

차에서 내리니깐 다들 핫도그를 손에 하나씩 들고있길래
뭣모르고 주차장매점 핫도그를 사먹었는데 ㅎㅎ

맛은 있었는데!
다들 먹던 그건 핫도스체인점꺼인듯.... 계단입구쪽에 핫도그카페같은곳이 있더이다 ㅎㅎ

바람의언덕에 올라왔어요~
말그대로 바람이 정말 불었구요 날씨도 꾸무리한게 ㅠㅠ
햇빛하나없이 꾸물꾸물했어요

사람에 치이고 셀카봉에 치이고 강아지에 치이고...

여기는 평일오전에 와야겠어요
아 평일오전에 와도 사람이 많으려나.....
사람만 적당하면 정말 드라마 한장면 같을텐데 ㅠㅠ

날씨도 안좋고 사람도 많으니깐
괜히 마음만 급해지더라구요... 인생사진 남겨야 할것같고 막 ㅋㅋㅋ

주차장쪽 전경사진
저 오른쪽 산을 넘어서 굽이굽이 길을 지나 왔더랬죠...

내려오는 길엔 햇빛이 조금 나왔네요
다음엔 아침일찍 한적한 시간대에 오기로 합니다~^^
한번의 경험으로 충분한 곳이었어요 (개인적인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