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과 두번째 1박여행이에요!
영애초반 100일때 포항에 1박간뒤론 처음이네요.. ㅠㅠ 감격ㅋㅋ

금요일 오후반차쓰고 바로 고고씽

가장 첫 일정은! 동피랑마을 입니다.

 

 

 

 



 

 

괜히 야자수보면 막 설레는거 있죠~ㅋㅋ 
공용주차장에 주차했는데 평일인데도 차가많더라구요.. ㅠㅠ 주차하는데만 한참..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보였던 벽화에요~!
원래도 키스헤링작품 좋아했는데~
괜히 아는 작품보고 반가웠어요 :-)

 




 

입구쪽 언덕올라가는길엔 동피랑마을을 형상화한듯한 벽화도 보이구요~

 




 

언덕올라가서 좌측으로 가면 마을지도가 있어요~
어느쪽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왼쪽으로 한바퀴 돌기로 결정!

 



 

 

어느집의 이쁜 대문도 찰칵,

 

 


 

울홍느 부끄럽다고 해서..
인적드문 골목에서 찰칵 ㅋㅋㅋ

 




 

마을 높은곳엔 카페도 있어요~
오는길에 아메리한잔을 마셔서 ㅠㅠ 아쉽지만 패쓰...

 




 

가~장 꼭대기에 올라가면 이렇게 바닷가가 쫙~~~~

 



 

 




 

내려오는길에 동피랑점빵에서 마그넷샀어요
친구꺼랑 제꺼랑 ㅎㅎ
생각보다 이쁜 마그넷이 없어서 실망 ㅠㅠ

 




 

점빵앞엔 익숙한 스누피친구들이

 




 

한번 포즈잡으면 확실하게 해주는 홍♡ㅋㅋ
바짓주머니엔 뭘 저렇게 넣어다니는지 정말 ㅋㅋ

 




 

생각보다 많은 드라마를 촬영했더라구용
착한남자. 빠담빠담. 청담동스캔들 등...
셋다 안본건 함정....ㅋㅋ;;;

 




 

어느집 사과나무 담벼락에서도 사진찍구요~
이 사진 눈감고 찍혔는데 되게 분위기 있게 나왔음 ㅎㅎ

 




 

사진 뒤쪽엔 아까 바다경치봤던 마을 꼭대기!

 




 

개인적으로 가~장 이뻤던 벽화에요 ㅎㅎ
알록달록하고 선명하면서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

 




 

'마음 바르게 서면 세상이 다 보인다'

 



그리고 저녁거리 사러 바로 옆 중앙시장으로 고고
중앙시장입구쪽 좌판은 많이 안여셨더라구요 ㅠㅠ
평일이라 그런가...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호객행위를 슬슬 하셔요 ㅎㅎ
저희는 여기저기 뭐살지 둘러보다가

 




 

해산물 파는곳은 몇군데 없어서 .. (한군데 물어보니 넘 비쌈..알고온 가격이 아님)
다시 입구쪽 와서 멍게랑 새우 각 만원치 샀어요~!



 

뿔소라랑 가리비도 보이구용

 




 

내사랑 해삼도! ㅠ.ㅠ♡

 




 

중간에 비워져 있는건 저희가 산거 ㅎㅎ

 




 

회는 다시 안쪽 들어와서
만원에 한마리 맞춰주신다길래 그걸로 콜!!

이제 캠핑장으로 고고! ^0^

신난다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