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동술집 / 맥주터널 

 

 

 

홍이 이사와서 가장 좋은점은
저희집에서 버스환승안해도 되는 거리라는건데요^^;
두번째로 좋은점은 바로!!
술집or밥집이 많다는 것!!
(홍이본인도 되게 만족하고 있습니다ㅋㅋ)

통영다녀온날 저녁에
불토를 즐기려고 일단 1차 고기집에서 3인분에 소주 한병 마시고 왔구용 :-)

2차는 맥주터널! 


이렇게 세계맥주가 가격별로 있어요~
다양하지만 가격부담이 있는건 사실.. ㅠㅠ


그래서 일단 크림생맥으로 달리고~~


안주는 요새 꽃힌 튀김쥐포!
(개인적으로 말자싸롱보단 여기가 좋아요)
참고로 '말짜싸롱'과 맥주터널은 같은라인에
아주 가까이 있어요~!


정말 2차하기좋은 맥주집 >-<


냉장고 바로 앞에 앉았더니..
얘기하면서 눈은 계속 냉장고로....


두번째 마신건 미국맥주에요
아마도 5,900원?
가공할때 꿀이 들어간다고해서 골랐는데..
(친절히 맥주하나하나 쪽지로 설명해놨어용)
에베.. 꿀맛하나도 안나고... ㅠㅠ 에비에비
다음부턴 안먹기로 ;-;

홍은 흑맥주 마셨네요..
이름 기억안나긔


쥐포는 질리고..
먹다보니 시원한게 먹고싶어서
아이스황도 추가주문 했어용

아이스황도도 추천!!

앞으로 자주 오게될것같은 맥주집입니당:-)

아, 크림생맥은 2,500원 이었던가...
병맥말고 자몽맥주같은 과일맥주도 있어요~

찡긋

(절대영업아님)